리니지 게임에서 최고가이며 가장 비싼 아이템으로 손꼽히는것이 진명황의 집행검, 집행검 입니다.

만들기도 어렵고 +1부터 강화하다 깨먹을수 있기 때문에 강화가 높은것은 그야말로

집을 팔아 사는 검이라 해서 집판검이라고 불리는데요,

 

2020년 5월 14일 21시 13분경 무려 +9 진명황의 집행검이 탄생했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NC에서 직접 공지사항을 올렸네요

 

https://lineage.plaync.com/board/notice/view?articleId=4245238&categoryId=0&viewMode=list&size=20

엔씨에서 +9 진명황의 집행검 탄생을 축하해주기 위해 인게임에서

아이템과 버프 동상을 세워 준다고 하네요.

 

제 글을 찾아보니 무려 10년전에 세상에서 가장 비싼 게임 아이템 이라는 제목으로

+4 진명황의 집행검을 소개한적이 있었는데요 추정 가격이 1억2천만원 이었습니다.

 

https://sanghoongoon.tistory.com/40

 

세상에서 가장 비싼 게임 아이템 - +4 집행검

세상에서 가장 비싼 게임 아이템... 바로 리니지의 진명황의 집행검 되겠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4 강화가 되어있는 상태로 현거래가는 1억2천이라고 합니다. 진명황의 집행검 ��

sanghoongoon.tistory.com

 

저 당시에는 제가 알던 게임 아이템중 세상에서 가장 비싼 아이템이었는데

지금은 당연히 아니겠지요. 

 

그럼 +9 진명황의 집행검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9 진명황의 집행검 , +9 집행검은 단 하나 밖에 없는 아이템이라 부르는게 값인데요,

+8 진명황의 집행검의 매물이 3억에 올라와 있었다고 하니까

+9 진명황의 집행검 가격은 대략 7~10억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공명정대라는 말이 떠올랐는데요,

모두에게 공평하다 정도로 알고 있었습니다.

일상생활속에서 가끔 쓰기도 하는 단어인데 대충은 알지만 정확한 의미는 모릅니다.

 

옛날에 봤었던 판관 포청천이라는 티비 시리즈 때문인데요

신분을 가리지 않고 공평하게 판결을 내리며 개작두, 호작두, 용작두를 가져오라

외치는 포청천이 이 단어과 연관되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공명정대의 정확한 뜻과 의미, 공명정대 한자의 뜻을 찾아보았습니다.

 

출처 : 네이버 한자사전

 

공명정대의 뜻 의미

 

 

공명정대의 뜻은 마음이 공평하고 사심이 없으며 밝고 큼 이라고 되어있는데

이해가 잘 안되고 다른곳의 해석을 보니

 

하는 일이나 태도가 사사로움이나 그릇됨이 없이 아주 정당하고 떳떳함.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포청천이 신분을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공평하게 판결을 하는 모습때문에

저에게 있어 모두에게 공평하다 정도로 기억에 남은것 같습니다.

 

 


 

공명정대 한자의 뜻 의미

 

공명정대의 공은 공평할 공자 입니다.

공평하다, 공변되다(어느한쪽으로 치우지지 않고 공평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명정대의 명은 밝을 명자 입니다.

밝다,밝히다,나타나다,똑똑하다,깨끗하다,희다 별별 의미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공명정대의 정은 바를 정자 입니다.

바르다, 정당하다, 올바르다, 바로잡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명정대의 대는 클 대자 입니다.

크다, 높다, 훌륭하다, 자랑하다, 많다, 중히 여기다 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한자뜻을 가지고 공명정대의 의미를 붙여보자면

 

어디에 치우지지 않고 공평하고, 밝고 깨끗하며, 바르고 올바른 훌륭한것??

 

정도로 해석을 해야겠네요. 

 

멋진 해석이 가능한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본문에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부에서 코로나19 위기 대응으로 전국민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주로 카드사를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사용중인 신용카드,체크카드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충전해서

사용하실텐데요, 신용카드,체크카드로 받는 긴급재난지원금에는 사용 제한 업종이 있습니다.

 

사용 제한 업종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 할 수 없기 때문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인지 아닌지 확인을 하지 않고 카드 결제시에

원치않는 지출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KB국민카드에서 제공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 지도 서비스를 통해

핸드폰으로 내 주변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한 업소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 지도 서비스 접속 주소

(m.kbcard.com/CXHIABNCD0005.cms#)

 

KB국민은행 사용자가 아니어도 이용 가능합니다.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지도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므로 위치 액세스를 허용해줍니다.

 

두번째로는 위치정보 사용설정 및 접근동의에 동의 해줍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페이지를 확인후 닫으면...

 

이렇게 지도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이 

보라색 별 모양으로 표시가 됩니다.

 

지도 확대 및 축소가 가능하구요,

지도 위치를 옮긴후 여기에서 재탐색을 누르시면 해당 위치의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이 표시 됩니다.

 

지도에 보라색 별 모양으로 표시된 가맹점을 눌러보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의 이름과 주소를 알 수 있습니다.

 

조회하면 왼쪽 위 업종선택을 누르시면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가맹점을 업종별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기존 연금복권 520이 업그레이드 되어 연금복권 720+가 된다고 합니다.

기존 연금복권 520대비 달라진 연금복권 720+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연금복권 720+ 1등 당첨금 상향

 

기존 연금복권 520의 1등 당첨금은 월 500만원 X 20년 지급으로 12억이었다면

이번 연금복권 720+의 1등 당첨금은 월 700만원 X 20년 지급으로 16.8억으로 

4.8억이 늘어 40% 정도 상향 되었습니다.

 


 

연금복권 720+ 2등 당첨금도 연금식으로 변화

 

기존 연금복권 520의 2등 당첨금은 일시불 1억원이었지만

이번 연금복권 720+의 2등 당첨금은 연금식으로 월 100만원 X 20년 지급되어

총 1.2억을 수령하게 되며 2천만원이 늘어 20% 정도 상향 되었습니다.

 


연금복권 5등,6등 당첨금 상향

 

기존 연금복권 520의 5,6등 당첨금은 2만원,2천원 이었지만

이번 연금복권 720+의 5,6등 당첨금은 5만원 5천원으로 상향 되었습니다.

 


연금복권 720+ 온라인,오프라인 판매

 

기존 연금복권 520의 경우 온라인 판매분은 첫자리 1,2,3 을 팔고

오프라인에서 나머지 4,5,6,7,8,9 를 팔았다면 

 

이번 연금복권 720+는 온라인 판매분과 오프라인 판매를 따로하고 있어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번호를 온라인에서 같은 번호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했을경우 운이 좋으면 1등 2장 독식이 가능하며

월 1400만원씩 X 20년 지급을 받게 됩니다.

 


 

연금복권 720+ 조 변화

 

연금복권 520은 1~7조까지 있었지만

연금복권 720+는 1~5조까지 있습니다. 

 


 

연금복권 720+ 1등 당첨 확률 및 당첨매수 비교

 

연금복권 720+ 1등 당첨 확률은 500만분의 1 입니다. (1/5000000)

연금복권 520의 1등 당첨 확률 315만분의 1 대비 당첨 확률이 낮아졌습니다.

연금복권 520의 경우 1등 당첨번호를 2개 뽑는 반면,

연금복권 720+는 1등 당첨번호를 한개만 뽑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온라인,오프라인 판매분이 있기 때문이 1등 당첨매수는 2장으로 동일합니다.

 


 

연금복권 720+ 2등 당첨 조건, 당첨 확률 및 당첨자 수 비교

 

연금복권 720+ 2등 당첨 조건은 조를 제외한 6자리수가 맞으면 됩니다.

연금복권 720+ 2등 당첨 확률은 125만분의 1 입니다. (1/1250000)

기존 연금복권 520의 3등 조건이 연금복권 720+의 2등 조건이 되었습니다.

연금복권 520의 2등 당첨 확률은 157만5천분의 1 이므로 2등 당첨확률만 놓고

비교해보면 연금복권 720+가 훨씬 높아졌습니다.

 

연금복권 720+는 1~5조가 있으므로 1등을 제외한 나머지 4조에서 4장의 당첨자가 나오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분이 있기 때문에 X2가 되어서 당첨매수는 8장입니다.

연금복권 520의 3등 당첨매수인 7장대비 1장이 늘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점은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나누어 같은 번호를 판매하는것으로

기존 연금복권 520에서는 1,2등 동시 당첨을 위해서는 앞뒤번호를 연속으로

사야했지만 이번 연금복권 720+에서는 번호만 맞으면 되기때문에

1,2등 동시 당첨을 노리는 분은 한 번호를 각 조에서 사면 됩니다.

거기에 오프라인 번호를 온라인에서 똑같이 사서 당첨되면 1등 독식도 가능하기 때문에

복권의 원래 기능인 인생은 한 방에 더 가까워 진것 같기도 하네요.

 

 




 
 

여자 프로농구 순위를 보는데 1위 우리은행과 2위 KB 의 승차가 1.5경기네요.

승차는 리그전에서 이기고 진 경기수의 차이라고 알고 있는데

우리은행의 경우 21승이고 KB스타즈는 20승이니까 단순하게 승차는 1.0 아닌가 생각했는데

팀 순위에 나와있는 두팀의 승차는 1.5경기 입니다.

 

왜 무승부가 없는 프로농구 경기에서 승차가 0.5 게임 발생할까요?

 

무승부가 있는 스포츠라면 무승부를 0.5경기 차이로 생각할법 한데

농구는 연장전을 치뤄서라도 반드시 승부를 내는 스포츠인데 어떻게 승차가 0.5 날까 싶어서

프로농구 승차 계산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프로농구 승차 계산 방법

 

1,2위팀의 승차를 계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승차 = [ ( 1위팀 승리 - 2위팀 승리 ) + ( 2위팀 패 - 1위팀 패 ) ] / 2

 


 

위 계산식에 따라 1위 우리은행과 2위 KB의 승차를 계산해보면

 

승차 = [(21 - 20 ) + ( 8 - 6 )] / 2 =  [ 1 + 2 ] / 2 = 1.5

 

1.5가 나오게 됩니다.

 

1.5가 나오는 이유는 1위 우리은행이 치룬 경기수가 2위 KB보다 1경기 작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만약 우리은행이 KB 이외의 다른 팀에게 이긴다면 승수가 22가 되어 승차는 2.0이 되고

지게된다면 패배수가 1 늘게되어 승차가 1.0이 되네요.

 

무승부가 없는 프로농구에서 승차가 0.5경기 차이 나는 이유는

비교하는 두 팀간의 경기수가 차이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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